슬랙은 업무를 위해 만들어진 플랫폼이라 업무의 공유에만 중점을 두고 있어요. 그렇다 보니 바쁜 업무 속에서 자연스러운 칭찬이나 격려를 표현하는 것이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. 바쁜 일정 속에서 무심코 지나쳐버리기 쉬운 칭찬/인정의 순간들을 놓치지 않도록, 슬랙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고 있어요.

- 실시간으로, 자연스러운 칭찬 문화를 만들 수 있어요

슬랙은 업무 공유에 최적화된 플랫폼이지만, ‘업무 공유’가 중점이기에 다소 딱딱한 분위기로 운영될 수 있어요. 칭찬이나 격려의 말을 대뜸 공유하기에는 구성원들에게 오히려 더 거부감을 줄 수도 있고요. 아기고래는 채널에서 메시지 입력 한 번으로 손쉽게 칭찬을 전할 수 있어요. 칭찬 메시지와 더불어 신규 팀원 환영 인사, 기념일 축하 등. 짧은 순간이라도 서로의 존재를 알아보는 기회를 만들고 일상의 업무에도 녹아들게 합니다.

- 회사만의 개성을 담은 맞춤형 소통이 가능해요 

아기고래를 활용하면 회사의 개성과 분위기를 반영해 칭찬 문화를 만들 수 있어요. 예를 들어, ‘칭찬고래’를 ‘파도타기’ 같은 팀만의 이름으로 바꾸거나, 회사의 분위기에 맞는 이모지를 사용해서 구성원들끼리 더 친숙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.

- 리더보드로 보는 팀의 성장과 변화를 볼 수 있어요 

아기고래의 리더보드는 누가 누구에게 칭찬을 주고받았는지 한눈에 보여줘요. 이렇게 칭찬의 흐름을 보면서 팀 안에서 인정 문화가 어떻게 자리 잡아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죠. 이렇게 팀의 개성이 담긴 칭찬이 슬랙 안에서 오가면, 작은 인정의 순간들이 팀 내에서 진정성을 더하고, 서로를 알아가는 특별한 순간이 됩니다.

- 익명 칭찬의 힘, 아기고래만의 특별한 기능

누군가를 칭찬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지만 어색하다면 익명 칭찬 기능으로 부담없이 참여하세요. 직접 말로 하긴 어려운 마음을 익명으로 전할 수 있어, 팀원 간의 신뢰를 쌓아가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능이에요. 익명 칭찬을 통해 팀원들이 서로의 노고를 부담 없이 인정할 수 있다는 것은 팀 전체의 소통이 더욱 진솔해진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. 직접 표현하기 어려운 진심을 전할 수 있게 해주는 이 기능은, 아기고래만이 제공하는 특별함 중 하나기도 해요.